무등산서 즐기는 풍류달빛공연…21일 오후 7시 생태탐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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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내리는 9월의 밤에 광주 북구 무등산생태탐방원에서 제5회 풍류달빛공연이 펼쳐진다.
풍류달빛공연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광주MBC가 공동주관해 매월 보름달 가까운 토요일에 열리는 무료공연이다.
21일 오후 7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남사당놀이보존회와 광주시립창극단이 참여한다.
남사당놀이는 풍물굿(농악), 버나(사발돌리기), 살판(땅재주), 어름(줄타기), 덧뵈기(가면극), 덜미(꼭두각시놀음)의 6종목으로, 음악과 곡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종합예술이다.
1964년 국가무형문화재로, 2009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남사당놀이보존회는 이번 공연에서 어름(줄타기)과 풍물굿을 선보인다.
창단 30주년을 맞는 광주시립창극단은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문화예술 향유를 제공하고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부채춤, 향발무, 앉은 반 사물놀이, 강강술래를 선보인다.
풍류달빛공연은 MBC를 통해 11월 2일 오전 5시에 전국 방송으로, 같은 날 오전 9시 45분에 광주지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풍류달빛공연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광주MBC가 공동주관해 매월 보름달 가까운 토요일에 열리는 무료공연이다.
21일 오후 7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남사당놀이보존회와 광주시립창극단이 참여한다.
남사당놀이는 풍물굿(농악), 버나(사발돌리기), 살판(땅재주), 어름(줄타기), 덧뵈기(가면극), 덜미(꼭두각시놀음)의 6종목으로, 음악과 곡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종합예술이다.
1964년 국가무형문화재로, 2009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남사당놀이보존회는 이번 공연에서 어름(줄타기)과 풍물굿을 선보인다.
창단 30주년을 맞는 광주시립창극단은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문화예술 향유를 제공하고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부채춤, 향발무, 앉은 반 사물놀이, 강강술래를 선보인다.
풍류달빛공연은 MBC를 통해 11월 2일 오전 5시에 전국 방송으로, 같은 날 오전 9시 45분에 광주지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