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마용득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롯데그룹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지난해 7월 롯데월드에서 시작됐으며, 롯데정보통신이 18번째로 참여하게 됐다.

행사 후 모금한 500만원은 비영리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에 전달돼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등에 쓰일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은 매월 샤롯데봉사단의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IT(정보기술)서포터즈 신설과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재능기부를 활발히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