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문을 여는 거점센터는 국민 체력 관리를 위해 체력 측정, 맞춤형 운동 처방, 체력 관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국민체력인증센터는 현재 거점센터 1곳을 포함해 전국 49개소, 출장 전담반 2개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약 92만 명이 체력 측정에 참여했다.
문체부는 고령화 시대에 국민이 건강한 100세의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민체력 100'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사업엔 올해 109억원의 예산이 들어갔고, 내년엔 187억원으로 지원이 확대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