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휴양지인 경남 거제시 저도가 47년 만에 개방된 17일 관광객들이 유람선에서 내리고 있다. 저도 시범 개방은 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한 매주 5일간 주간에 이뤄지며, 군 정비 기간은 개방 기간에서 제외한다. 방문 인원은 1일 최대 600명이며, 1일 방문 횟수는 오전·오후 각 1회, 방문 시간은 1회당 1시간30분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