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선수권 우승 하타오카, 세계 랭킹 7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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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가운데 하나인 일본 여자프로골프 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세계 랭킹 7위에 자리했다.
15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체리힐스 골프클럽에서 끝난 제52회 일본여자프로골프 선수권대회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8타 차 여유 있는 우승을 차지한 하타오카는 지난주 9위보다 2계단이 오른 7위가 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에 큰 변화는 없었다.
고진영(24)이 8주째 1위를 지켰고 박성현(26) 2위, 렉시 톰프슨(미국)이 3위를 각각 기록했으며 이정은(23)은 4위다.
10위 내 한국 선수는 9위인 박인비(31)까지 4명이다.
/연합뉴스
15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체리힐스 골프클럽에서 끝난 제52회 일본여자프로골프 선수권대회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8타 차 여유 있는 우승을 차지한 하타오카는 지난주 9위보다 2계단이 오른 7위가 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에 큰 변화는 없었다.
고진영(24)이 8주째 1위를 지켰고 박성현(26) 2위, 렉시 톰프슨(미국)이 3위를 각각 기록했으며 이정은(23)은 4위다.
10위 내 한국 선수는 9위인 박인비(31)까지 4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