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경남 도로 원활…부산 방향 일부는 정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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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 추석인 13일 정체를 빚었던 경남과 울산지역 고속도로는 저녁이 되면서 대부분 풀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께 현재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통영대전고속도로·울산도속도로 양방향 정체가 해소됐다.
다만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함안2터널∼창원2터널 8㎞ 구간은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이 방향은 오전에도 군북∼창원2터널 29㎞ 구간에서 정체 현상을 빚기도 했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113만대 차량이 경남·부산·울산지역 고속도로를 지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까지 이 지역을 빠져나간 차량 수는 확인되지 않았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날 경남과 울산 고속도로는 귀성 방향에서 정체가 심했다"며 "귀가 방향은 주말(토, 일요일)에 분산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께 현재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통영대전고속도로·울산도속도로 양방향 정체가 해소됐다.
다만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함안2터널∼창원2터널 8㎞ 구간은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이 방향은 오전에도 군북∼창원2터널 29㎞ 구간에서 정체 현상을 빚기도 했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113만대 차량이 경남·부산·울산지역 고속도로를 지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까지 이 지역을 빠져나간 차량 수는 확인되지 않았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날 경남과 울산 고속도로는 귀성 방향에서 정체가 심했다"며 "귀가 방향은 주말(토, 일요일)에 분산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