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茶문화…KBS 추석다큐 '차도삼국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BS 1TV는 오는 12일과 13일 오전 9시 40분에 추석특집 UHD(초고화질) 다큐멘터리 '차도삼국지'를 방송한다고 11일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신비의 3대 음료 중 하나인 차(茶)를 다룬다.
오늘날까지 차는 세계인이 즐기는 공통 음료 중 하나이며, 특히 같은 한자 문화권에 다양한 문화적 유산을 공유하는 한·중·일 삼국에서 차 문화는 빼놓을 수 없는 일상의 하나이기도 하다.
1부 '신의 선물, 차'에서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커피에 밀려 점점 더 설 자리를 잃어가는 차와 차 문화에 대해 짚어본다.
2부 '차, 르네상스를 꿈꾸다'에서는 단순히 '웰빙'과 건강식품이라는 판매 전략을 넘어 차 한 잔에 담긴 문화와 체험, 그리고 고급화 전략으로 새로운 승부수를 던지는 한·중·일 삼국의 차산업 전략을 통해 차의 미래상도 그려본다.
프레젠터 겸 내레이터로는 배우 김규리가 나서며, 한국콘텐츠진흥원 국제방송교류 지원작품으로 연내 중국 윈난위성방송을 통해 중국 전역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 프로그램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신비의 3대 음료 중 하나인 차(茶)를 다룬다.
오늘날까지 차는 세계인이 즐기는 공통 음료 중 하나이며, 특히 같은 한자 문화권에 다양한 문화적 유산을 공유하는 한·중·일 삼국에서 차 문화는 빼놓을 수 없는 일상의 하나이기도 하다.
1부 '신의 선물, 차'에서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커피에 밀려 점점 더 설 자리를 잃어가는 차와 차 문화에 대해 짚어본다.
2부 '차, 르네상스를 꿈꾸다'에서는 단순히 '웰빙'과 건강식품이라는 판매 전략을 넘어 차 한 잔에 담긴 문화와 체험, 그리고 고급화 전략으로 새로운 승부수를 던지는 한·중·일 삼국의 차산업 전략을 통해 차의 미래상도 그려본다.
프레젠터 겸 내레이터로는 배우 김규리가 나서며, 한국콘텐츠진흥원 국제방송교류 지원작품으로 연내 중국 윈난위성방송을 통해 중국 전역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