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도시건설청, 내년 광역도로 건설 국비 1천155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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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공주, 오송∼청주, 오송∼조치원 등 3개 노선 내년 개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광역도로 교통망 구축 예산 1천155억원을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11일 밝혔다.
행복도시∼공주 연결도로 3.12㎞ 구간이 내년 추가로 개통된다.
이에 따라 행복도시에서 대전∼당진 고속도로 공주 나들목으로 이어지는 광역도로(총 9.42㎞)가 완성돼 행복도시와 공주가 더 가까워진다.
오송∼청주 1구간 3.68㎞와 오송∼조치원 2.86㎞도 확장해 개통한다.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349억원, 행복도시∼부강역 연결도로 109억원, 경부고속도로 회덕 나들목 연결도로 64억원, 외삼∼유성복합터미널 연결도로 80억원 등 5개 노선에 대한 연차별 소요 예산도 반영했다.
김복환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행복도시를 성공적으로 건설하고 충청권 상생발전을 함께 이끌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행복도시∼공주 연결도로 3.12㎞ 구간이 내년 추가로 개통된다.
이에 따라 행복도시에서 대전∼당진 고속도로 공주 나들목으로 이어지는 광역도로(총 9.42㎞)가 완성돼 행복도시와 공주가 더 가까워진다.
오송∼청주 1구간 3.68㎞와 오송∼조치원 2.86㎞도 확장해 개통한다.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349억원, 행복도시∼부강역 연결도로 109억원, 경부고속도로 회덕 나들목 연결도로 64억원, 외삼∼유성복합터미널 연결도로 80억원 등 5개 노선에 대한 연차별 소요 예산도 반영했다.
김복환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행복도시를 성공적으로 건설하고 충청권 상생발전을 함께 이끌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