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트럼프, 볼턴 전격 경질…"다음주 새 보좌관 지명" 입력2019.09.11 01:09 수정2019.09.11 01: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전격 경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나는 지난 밤 존 볼턴에게 그의 복무가 백악관에서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알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부분에 있어서 강하게 의견 불일치를 겪었다고 경질 사유를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남미 1·2위 경제국 브라질-멕시코 자유무역협상 개시 브라질 정부 "멕시코에 대한 농산물 수출 확대 기대" 중남미 지역 1·2위 경제국인 브라질과 멕시코가 자유무역협상을 시작했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글로벌 경제성장을 ... 2 獨재무, 경기하강에 '추가 재원 투입 가능성' 언급 경기하강 국면을 겪는 독일의 올라프 숄츠 재무장관이 10일 경기부양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숄츠 장관은 이날 예산안 심사를 위해 열린 연방하원에서 독일이 견실한 예산 ... 3 美 "이란, IAEA에 핵활동 협력하지 않아 의문 제기…용납 못해" IAEA에 성명 제출…폼페이오도 "세계는 속지 않을 것" 트윗 미국은 10일(현지시간) 이란이 핵 활동과 관련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제대로 협력하지 않아 우려를 해결하지 못했다면서 이는 "용납할 수 없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