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수소충전소가 문을 열었다.

여의도 국회대로변에 위치한 국회 수소충전소는 연중무휴, 오전 8시~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충전소 용량은 시간당 수소 25㎏ 수준으로 한 시간에 5대, 하루 약 70대의 수소차를 충전할 수 있다.

현재 국회충전소를 포함해 서울 3개, 전국 29개의 수소충전소가 운영중인 가운데 정부는 2022년 310기, 2040년 1,200기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또한 서울에서 수소택시 시범사업도 시작됐다.

올해는 10대가 서울시내를 누빌 예정이며, 2022년 말까지 총 20대의 수소택시가 운영된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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