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원 전 울산시의원 "중구를 바꾸겠다" 총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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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원 전 자유한국당 울산시의원은 10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살맛 나는 중구로 확 바꾸겠다"며 21대 중구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을 했다.
문 전 시의원은 "수많은 고통과 좌절을 겪으면서도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정치를 시작한 지 20년이 됐다"며 "정치를 하게 된 것은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이 제도권 안에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고 설명했다.
그는 "초선, 다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정직하게 열정을 가지고 국가와 울산시, 중구 발전을 위해 일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이라며 "정치는 정당과 정치인을 위하는 것만이 되어서는 안 되고 국민과 시민 중심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이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것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느낄 수 없다"며 "불합리한 일에 맞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고 바꿔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문 전 시의원은 "중구는 상권·주거·정치 일번지였지만 현재는 낙후됐다"며 "대학교 유치, 혁신도시 활성화, 태화강국가정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유통, 4차 산업, 멀티 콘텐츠 콤플렉스, 옛 시가지 개발 등으로 중구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교육·문화·관광 콘텐츠와 희망이 있고 살맛 나는 중구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문 전 시의원은 "수많은 고통과 좌절을 겪으면서도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정치를 시작한 지 20년이 됐다"며 "정치를 하게 된 것은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이 제도권 안에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고 설명했다.
그는 "초선, 다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정직하게 열정을 가지고 국가와 울산시, 중구 발전을 위해 일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이라며 "정치는 정당과 정치인을 위하는 것만이 되어서는 안 되고 국민과 시민 중심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이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것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느낄 수 없다"며 "불합리한 일에 맞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고 바꿔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문 전 시의원은 "중구는 상권·주거·정치 일번지였지만 현재는 낙후됐다"며 "대학교 유치, 혁신도시 활성화, 태화강국가정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유통, 4차 산업, 멀티 콘텐츠 콤플렉스, 옛 시가지 개발 등으로 중구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교육·문화·관광 콘텐츠와 희망이 있고 살맛 나는 중구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