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X1·김연자, 다음달 4일 제100회 전국체전 개회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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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식은 다이나믹듀오·노라조…장애인체전 개회식은 싸이 '노개런티' 출연
서울시는 다음달 4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축하 공연에 아이돌그룹 마마무, X1(엑스원), 김연자가 출연한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달 10일 있을 폐회식에는 다이나믹듀오와 노라조가 나와 흥을 돋운다.
아울러 내달 15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에선 '월드스타' 싸이가 재능기부 차원에서 출연료를 받지 않고 무대에 오른다.
다음달 19일 열리는 장애인체전의 폐회식 공연은 에일리와 BMK가 맡는다.
시는 전국체전 개회식 무료입장권을 16일 오후 8시부터 3차 배분할 예정이다.
앞서 있었던 1, 2차 배분에 배정된 1만5천장은 매진됐다.
3차 배분도 전석 지정좌석제에 실명 확인 입장제를 적용한다.
희망자는 위메프 콘서트 티켓예매 사이트(https://ticket.wemakeprice.com)나 콜센터(☎ 1661-4764)에서 1인 2매 이내로 예매할 수 있다.
만 14세 미만은 가족 신원을 확인할 수 있어야 예매와 입장이 가능하다.
예매한 입장권은 20일부터 일괄배송한다.
배송료 2천800원은 예매 시 결제해야 한다.
배송된 입장권의 배송료 환불은 불가능하며 분실이나 훼손에 따른 재발권도 어렵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예술가와 공연예술 전문가들이 개회식 연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은 이전 대회와는 모든 면에서 차원을 달리한다"고 자신했다.
/연합뉴스
같은 달 10일 있을 폐회식에는 다이나믹듀오와 노라조가 나와 흥을 돋운다.
아울러 내달 15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에선 '월드스타' 싸이가 재능기부 차원에서 출연료를 받지 않고 무대에 오른다.
다음달 19일 열리는 장애인체전의 폐회식 공연은 에일리와 BMK가 맡는다.
시는 전국체전 개회식 무료입장권을 16일 오후 8시부터 3차 배분할 예정이다.
앞서 있었던 1, 2차 배분에 배정된 1만5천장은 매진됐다.
3차 배분도 전석 지정좌석제에 실명 확인 입장제를 적용한다.
희망자는 위메프 콘서트 티켓예매 사이트(https://ticket.wemakeprice.com)나 콜센터(☎ 1661-4764)에서 1인 2매 이내로 예매할 수 있다.
만 14세 미만은 가족 신원을 확인할 수 있어야 예매와 입장이 가능하다.
예매한 입장권은 20일부터 일괄배송한다.
배송료 2천800원은 예매 시 결제해야 한다.
배송된 입장권의 배송료 환불은 불가능하며 분실이나 훼손에 따른 재발권도 어렵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예술가와 공연예술 전문가들이 개회식 연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은 이전 대회와는 모든 면에서 차원을 달리한다"고 자신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