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흐리고 후텁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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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지역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으로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겠다.
이에 따라 낮 기온은 평년보다 3∼5도가량 높은 섭씨 28∼33도 분포로 후텁지근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경북 북부 내륙에는 정체 전선 영향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도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11일에는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 최고 80㎜ 강수량을 기록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는 보통, 경북은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연합뉴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지역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으로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겠다.
이에 따라 낮 기온은 평년보다 3∼5도가량 높은 섭씨 28∼33도 분포로 후텁지근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경북 북부 내륙에는 정체 전선 영향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도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11일에는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 최고 80㎜ 강수량을 기록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는 보통, 경북은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