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태풍 링링]경기 대부분 지역, 강풍주의보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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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역에 내려졌던 태풍 경보가 대부분 강풍 주의보로 하향됐다.
수도권기상청은 7일 오후 7시를 기해 광명, 과천, 수원, 성남, 안양, 오산, 군포, 의왕, 용인, 이천, 안성, 여주, 광주, 양평 등 14개 시·군에 내렸던 태풍 경보를 강풍 주의보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안산과 시흥, 평택, 화성 4개 시에는 강풍 경보를 내렸다.
부천,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구리, 남양주, 하남 등 12개 시·군에 대해서는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강풍주의보로 변경하며 김포에는 강풍 경보로 변경한다.
링링은 자정께 북한을 지나 8일 정오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북북동쪽 약 510㎞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해져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수도권기상청은 7일 오후 7시를 기해 광명, 과천, 수원, 성남, 안양, 오산, 군포, 의왕, 용인, 이천, 안성, 여주, 광주, 양평 등 14개 시·군에 내렸던 태풍 경보를 강풍 주의보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안산과 시흥, 평택, 화성 4개 시에는 강풍 경보를 내렸다.
부천,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구리, 남양주, 하남 등 12개 시·군에 대해서는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강풍주의보로 변경하며 김포에는 강풍 경보로 변경한다.
링링은 자정께 북한을 지나 8일 정오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북북동쪽 약 510㎞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해져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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