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청소년 창의과학 체험 '2019 메이커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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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김천시는 7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2019 메이커 축제'를 연다.
메이커(Maker) 축제는 도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창의과학 체험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메이커, 네 꿈을 펼쳐 봐'란 주제의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과학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과학에 마술을 접목한 사이언스 매직 버스킹, 인체 크기인 유인 로봇의 로드쇼 및 탑승체험, 초대형 드론을 이용한 드론 쇼 등이다.
2층 야외 체험공간에서는 무한 상상 체험부스를, 1층 전시실에서는 경상도 지역 무한상상실 부스, 가상현실(VR), 디지털갤러리 등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 에어바운스, 간식·풍선체험, 3D 프레임 액자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체험 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정세영 김천시 정보기획과장은 "가을을 맞아 가족 단위로 행사장을 찾아 체험할수록 빠져드는 과학의 세계에 흠뻑 빠지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메이커(Maker) 축제는 도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창의과학 체험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메이커, 네 꿈을 펼쳐 봐'란 주제의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과학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과학에 마술을 접목한 사이언스 매직 버스킹, 인체 크기인 유인 로봇의 로드쇼 및 탑승체험, 초대형 드론을 이용한 드론 쇼 등이다.
2층 야외 체험공간에서는 무한 상상 체험부스를, 1층 전시실에서는 경상도 지역 무한상상실 부스, 가상현실(VR), 디지털갤러리 등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 에어바운스, 간식·풍선체험, 3D 프레임 액자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체험 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정세영 김천시 정보기획과장은 "가을을 맞아 가족 단위로 행사장을 찾아 체험할수록 빠져드는 과학의 세계에 흠뻑 빠지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