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EU 2분기 GDP 성장률 각각 0.2%…1분기보다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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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에서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 회원국인 유로존의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계절조정치)이 1분기보다 0.2% 증가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가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올해 1분기의 직전분기 대비 성장률 0.4%의 절반 수준으로, 유로존 경제가 둔화하고 있음을 뒷받침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또 올해 2분기 유로존의 GDP는 전년 동기와 대비해서는 1.2% 증가했다.
올해 2분기 EU 28개국 전체의 직전분기 대비 GDP 성장률도 0.2%로 평가됐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1.4%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EU 28개국의 직전분기 대비 GDP 성장률은 0.5%였다.
/연합뉴스
이는 올해 1분기의 직전분기 대비 성장률 0.4%의 절반 수준으로, 유로존 경제가 둔화하고 있음을 뒷받침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또 올해 2분기 유로존의 GDP는 전년 동기와 대비해서는 1.2% 증가했다.
올해 2분기 EU 28개국 전체의 직전분기 대비 GDP 성장률도 0.2%로 평가됐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1.4%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EU 28개국의 직전분기 대비 GDP 성장률은 0.5%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