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은 6일 북상하는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충북 태풍 링링 영향 돌풍 동반한 강한 비…20~60㎜ 예상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던 비는 오후 들어 곳에 따라 강한 소나기로 변하겠다.

예상 강우량은 20~6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낮 기온은 29~30도를 유지하겠다.

주말인 7일과 휴일인 8일에도 흐리고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 기간 예상 강우량은 50~100㎜다.

충북 태풍 링링 영향 돌풍 동반한 강한 비…20~60㎜ 예상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돌풍과 함께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