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터널 공사는 당초 2023년 완공 예정이었나 공사 기간을 앞당겨 2021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이 터널은 일반 왕복 2차선 도로보다 폭이 넓은 총 너비 17.2m 규모로 건설된다.
터널 내부에는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안전장치와 2.5m 너비 대피 통로 등 안전시설을 두루 갖춘다.
밤머리재 터널이 개통되면 산청읍에서 시천면까지는 10∼15분 내로 닿을 수 있게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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