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바이탈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총 1천5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권과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는 시설자금 목적의 50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권을 발행한다.

운영자금 목적으로는 500억원씩 2회에 걸쳐 총 1천억원 규모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사채 발행대상자는 최대주주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로, 사채만기일은 2022년 11월 4일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