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다저스 좌완 리치 힐, 다음 주 불펜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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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베테랑 왼손 투수 리치 힐(39)이 다음 주 로스터에 합류한다.
MLB닷컴의 다저스 담당 기자 켄 거닉은 5일(한국시간) 트위터에서 "리치 힐은 7일 타자들을 상대로 2이닝 동안 공을 던진 뒤 다음 주에 구원투수로 팀에 합류할 수 있다"는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말을 전했다.
힐은 6월 21일 왼쪽 팔뚝 염좌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다저스 네이션'은 팔꿈치를 구부리는 근육에 심각한 부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힐은 3월에도 왼쪽 무릎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경력이 있어서 힐은 올 시즌 10경기밖에 등판하지 못했다.
그러나 4승 1패 평균자책점 2.55로 마운드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저스 네이션 등 현지 매체는 힐이 적응기를 거쳐 다저스의 4선발로 돌아오거나 롱 릴리프로서 포스트시즌까지 활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MLB닷컴의 다저스 담당 기자 켄 거닉은 5일(한국시간) 트위터에서 "리치 힐은 7일 타자들을 상대로 2이닝 동안 공을 던진 뒤 다음 주에 구원투수로 팀에 합류할 수 있다"는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말을 전했다.
힐은 6월 21일 왼쪽 팔뚝 염좌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다저스 네이션'은 팔꿈치를 구부리는 근육에 심각한 부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힐은 3월에도 왼쪽 무릎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경력이 있어서 힐은 올 시즌 10경기밖에 등판하지 못했다.
그러나 4승 1패 평균자책점 2.55로 마운드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저스 네이션 등 현지 매체는 힐이 적응기를 거쳐 다저스의 4선발로 돌아오거나 롱 릴리프로서 포스트시즌까지 활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