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비정규직 노동단체 6일 광주서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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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활동하는 비정규직 노동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정규직 노동 문제를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4일 광주시 비정규직지원센터에 따르면 2019 한국 비정규노동박람회가 오는 6일 '노동의 빛'을 주제로 광주 서구 5·18 교육관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비정규직 노동단체 네트워크에 소속된 40여개 회원단체가 참석해 노동문제를 토론하고 활동 사례를 공유한다.
2013년부터 전국을 돌며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지자체별 노동정책을 비교하거나 감정노동·청년노동 등의 실태를 짚어보는 섹션별 주제토론과 노조 활동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광주의 경우 자동차부품사 비정규직의 조직화 사례를 발표한다.
정찬호 광주시 비정규직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비정규직 문제에 희망이 보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4일 광주시 비정규직지원센터에 따르면 2019 한국 비정규노동박람회가 오는 6일 '노동의 빛'을 주제로 광주 서구 5·18 교육관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비정규직 노동단체 네트워크에 소속된 40여개 회원단체가 참석해 노동문제를 토론하고 활동 사례를 공유한다.
2013년부터 전국을 돌며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지자체별 노동정책을 비교하거나 감정노동·청년노동 등의 실태를 짚어보는 섹션별 주제토론과 노조 활동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광주의 경우 자동차부품사 비정규직의 조직화 사례를 발표한다.
정찬호 광주시 비정규직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비정규직 문제에 희망이 보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