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빌` 인프라가 대세! 원스톱 라이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 어디?
- 문화, 교통 편의시설 등 집 근처에서 다 누리는 `올인빌` 눈길

- 우수한 입지·생활인프라, 트리플 역세권까지 갖춘 `구로 오네뜨시티`

근거리에서 교통, 편의, 문화 등의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원스톱 입지를 갖춘 소형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단지 내 필요한 인프라가 모두 갖춰져 있는 `올인빌`은 `올 인 빌리지(All in Village)의 줄임말로 집 근처에서 교육, 쇼핑, 여가 등 일상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는 의미다.

피데스개발과 한국갤럽이 공동 조사한 `2018-2019년 주거공간 7대 트렌드`에 소개된 `올인빌`은 주거 공간 가까이에서 일상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사회적 현상이 반영된 새로운 주거 트렌드다.

이처럼 생활 인프라가 확보된 오피스텔은 공실이 적고, 시세는 물론, 월 임대료도 높게 형성된다. 특히 주변 관공서 및 공공기관이 자리한 곳은 주변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편의 여건이 매우 좋아 주거만족도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

실제로 지난 2월 대우건설이 부천 중동신도시에 분양한 `신중동역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은 평균 21.57대 1, 최고 1451.7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 단지는 860여개 기업이 밀집한 부천테크노파크와 부천시청, 세무서, 교육지원청 등 관공서도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부동산 관계자는 "주거 필수적인 쇼핑, 여가시설, 교통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다 갖춘 지역은 주택 시장에서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며 "최근 올인빌과 같은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주택이 들어서는 만큼 입주를 노려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올인빌` 등의 주거 트렌드가 인기를 끌면서 생활에 필수적인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주거지에 관심이 높은 가운데 `구로 오네뜨시티`가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등 인근에 위치한 다양한 생활 시설들로 풍부한 인프라를 갖춰 화제다.

남해종합건설㈜이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03-9외 2필지 일대에서 공급하는 `구로 오네뜨시티`는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구로 아트밸리, AK플라자, 현대백화점, 신도림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상업·문화·편의·생활 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향후 입주민의 높은 주거만족도가 예상된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는 구로근린공원, 구로거리공원, 안양천, 도림천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구로 오네뜨시티`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단지는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등 관공서와 가까워 해당 기관 종사자를 임대수요로 확보했으며 구로디지털산업단지가 인접해 ′G밸리′로 거듭난 첨단기업 약 9천여 개, 16만명의 근로자 수요를 품었다. 이 외에도 용산, 마포 등이 가까워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주변 도로망도 잘 마련돼 있다. 주변의 남부순환로와 경인로를 통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하다. 더욱이 지하철 2, 7호선 대림역이 가깝고 1호선 구로역, 1, 2호선 환승역 신도림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지하철을 통해 강남권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여의도는 20분, 광화문과 종로는 30분 내에 도달이 가능하다.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 하다. `구로 오네뜨시티`는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여기에 최신식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해 향후 입주민들은 가구 구입비용 절감효과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한편, `구로 오네뜨 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21㎡~29㎡ 234실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6㎡~25㎡ 208세대, 총 442실(세대)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212-8번지(대륭포스트타워 1차)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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