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추경 2천255억원 편성…미세먼지·일자리 중심 입력2019.09.04 11:01 수정2019.09.04 11: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북도는 2천255억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미세먼지 대응 502억원, 안전투자 386억원, 일자리 창출 661억원, 지역 활력 제고 375억원, 사회안전망 강화 55억원, 지역 현안 276억원이다. 추경예산은 도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26일 확정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준표 "한동훈 제명해야…도저히 같이 갈 수 없는 배신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14일 "한동훈과 레밍들부터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탄핵 가결을 촉구한 한동훈 대표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 2 "제가 비상계엄했습니까?" 한동훈, 사퇴 요구 의원들에 발끈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정국은 혼돈으로 빠지는 모습이다. 여야는 탄핵에 대한 책임 공방으로 더욱 치열하게 대립할 것으로 보인다. '탄핵 정당' 국민의힘 내부 계파 다툼도 격해질 전... 3 尹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탄핵 가결 후 입장문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국회가 자신을 탄핵하자 “저는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으며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과정에서 최대한 방어권을 행사하겠다는 취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