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대아티아이가 자사를 상대로 135억원을 청구하는 공사대금 소송을 제기했다고 4일 공시했다.

남광토건 측은 "전라선 익산∼신리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 사업에 관해 하도급사인 대아티아이가 증액된 공사대금을 청구한 사건"이라며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