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닉스, 공모가 6천원 확정…희망공모가 하단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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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통신과 보안·인증 솔루션 기업 라닉스의 공모가가 6천원으로 결정됐다.
라닉스는 지난달 29~30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이 같이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400여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5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만, 희망 공모가 밴드인 8천원~1만500원에는 미치지 못했다.
라닉스는 상장 이후 ETCS(하이패스) 통신 시스템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성장성 특례상장기업으로 오는 1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5일과 6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닉스는 지난달 29~30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이 같이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400여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5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만, 희망 공모가 밴드인 8천원~1만500원에는 미치지 못했다.
라닉스는 상장 이후 ETCS(하이패스) 통신 시스템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성장성 특례상장기업으로 오는 1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5일과 6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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