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인천 여객선 14일 가장 붐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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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연휴 인천과 섬 지역을 연결하는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추석 다음날인 14일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3일 올해 추석 전후 5일간 약 6만5천명이 인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귀성객들은 11일 9천명을 시작으로 12일 1만1천명, 13일(추석) 1만4천명, 14일 1만7천명, 15일 1만4천500명이 여객선을 탈 전망이다.
인천해수청은 이 기간 주요 항로의 운항 횟수를 132회 늘려 귀성객 수요에 대비하기로 했다.
또 인천해양경찰서, 운항관리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3일 올해 추석 전후 5일간 약 6만5천명이 인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귀성객들은 11일 9천명을 시작으로 12일 1만1천명, 13일(추석) 1만4천명, 14일 1만7천명, 15일 1만4천500명이 여객선을 탈 전망이다.
인천해수청은 이 기간 주요 항로의 운항 횟수를 132회 늘려 귀성객 수요에 대비하기로 했다.
또 인천해양경찰서, 운항관리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