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개인전에선 한영미 씨가 69.8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한 씨는 볼빅 스포츠 스탠드백 럭셔리 가방과 골프공 1더즌, 볼빅 M2 퍼터를 부상으로 받았다. 베스트스코어 3인 성적을 합한 단체전에선 강원지회팀이 212.4타를 쳐 우승했다. 단체전 우승팀은 볼빅 미키패턴 스탠드백과 디즈니 바퀴형 보스턴백 등을 부상으로 받았다.
볼빅은 이날 참가자들의 기부로 약 5000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지원하는 여성 가장 창원지원사업에 쓰인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