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왔네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9.02 18:00 수정2019.09.03 03:01 지면A2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교보생명은 2일 서울 광화문 본사 외벽을 이생진 시인의 시 ‘벌레 먹은 나뭇잎’의 글귀로 새단장했다. 희생과 헌신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시와 함께 나뭇잎 그림으로 가을 정취를 표현했다고 교보생명은 설명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광화문글판' <가을편> 2 성큼 다가온 가을에…산·공원 나들이객 '북적' 3 무더위 끝났다…오늘 비 내리고 폭염특보 모두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