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식] 시흥서 21∼22일 '어쿠스틱 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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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연합뉴스) 오는 21∼22일 경기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 무대에서 매일 오후 5∼8시 유명 가수들이 참가하는 '어쿠스틱 음악제'가 펼쳐진다. 2일 시흥시에 따르면 20∼22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는 제14회 시흥갯골축제의 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 음악제에는 첫날 소수빈, 스텔라장, 폴킴, 양희은씨 등이 무대에 오른다.
22일에는 죠지, 위수, 십센티(10cm), 변진섭씨가 무대에 올라 갯골생태공원에 어울리는 음악 무대를 선사한다.
유명 가수 외에 시흥시립합창단과 지역 내 밴드 등도 참가한다.
시흥서 7일 전국 청소년동아리 축제
(시흥=연합뉴스) 전국 300여개 청소년동아리가 한자리에 모여 흥과 끼, 꿈과 열정을 발산하는 축제가 열린다. 시흥시는 2일 "오는 7일 오후 1∼9시 갯골생태공원에서 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전국 최대 청소년동아리축제 '꿈, 바라는대로 : 무한대'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축제에는 전국 307개 동아리에서 4천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한다.
축제 참가 동아리 중 100여개 동아리는 그동안 갈고닦은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120여개 동아리는 각종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