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소식] 배우 임하룡 개인전시회 개최 外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배우 임하룡의 첫 전시회가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2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하룡은 배우 활동을 하지 않는 동안엔 그림에 매진해왔다.
그가 열정을 쏟아부어 그린 그림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다.
주제는 '시선'으로, 사람의 눈에 대한 그림이 주를 이루고 있다.
임하룡은 "직업이 연예인이어서 어쩔 수 없는 시선을 더 받고 또 어떤 때는 시선을 끌려고 하기도 한다.
요즘은 사회가 더욱 발전돼서 CCTV나 블랙박스 등 온갖 기계의 시선도 받고 살아간다"며 "이 시선을 어떻게 바라볼지, 많은 사물에 눈을 집어넣어 표현해봤다"고 설명했다.
▲ MBC TV 'MBC 스페셜'은 2일 방송되는 '풍도, 720일간의 야생 기록' 편을 통해 외딴 섬 풍도의 경이로운 대자연을 안방으로 전한다.
방송은 멸종 위기에 처한 풍도의 매, 야생 염소, 주꾸미, 전교생 1명의 대남초 풍도분교 등을 담아내며 풍도의 희로애락을 그린다.
그룹 모모랜드 연우와 그의 아버지인 이경배 PD가 방송에서 각각 내레이터, 연출자를 맡았다.
/연합뉴스
2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하룡은 배우 활동을 하지 않는 동안엔 그림에 매진해왔다.
그가 열정을 쏟아부어 그린 그림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다.
주제는 '시선'으로, 사람의 눈에 대한 그림이 주를 이루고 있다.
임하룡은 "직업이 연예인이어서 어쩔 수 없는 시선을 더 받고 또 어떤 때는 시선을 끌려고 하기도 한다.
요즘은 사회가 더욱 발전돼서 CCTV나 블랙박스 등 온갖 기계의 시선도 받고 살아간다"며 "이 시선을 어떻게 바라볼지, 많은 사물에 눈을 집어넣어 표현해봤다"고 설명했다.
▲ MBC TV 'MBC 스페셜'은 2일 방송되는 '풍도, 720일간의 야생 기록' 편을 통해 외딴 섬 풍도의 경이로운 대자연을 안방으로 전한다.
방송은 멸종 위기에 처한 풍도의 매, 야생 염소, 주꾸미, 전교생 1명의 대남초 풍도분교 등을 담아내며 풍도의 희로애락을 그린다.
그룹 모모랜드 연우와 그의 아버지인 이경배 PD가 방송에서 각각 내레이터, 연출자를 맡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