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검역 전문가 한 자리에…부산서 아태지역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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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는 2∼6일 부산 크라운하버 호텔에서 아태지역 식물검역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워크숍은 올해로 14회째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호주·뉴질랜드·중국·일본 등 20개국 전문가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FAO와 국제식물보호협약(IPPC)에서 마련 중인 식물검역 국제기준 초안을 검토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의견을 모아 제출한다.
검역본부는 "논의 내용 가운데 '식물위생조치 소독처리 사용 요건'은 수입 농산물 검역을 위한 중요한 수단인 만큼, 우리의 입장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워크숍은 올해로 14회째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호주·뉴질랜드·중국·일본 등 20개국 전문가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FAO와 국제식물보호협약(IPPC)에서 마련 중인 식물검역 국제기준 초안을 검토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의견을 모아 제출한다.
검역본부는 "논의 내용 가운데 '식물위생조치 소독처리 사용 요건'은 수입 농산물 검역을 위한 중요한 수단인 만큼, 우리의 입장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