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봄, 출시 기념 최저가 행사로 접속자 몰려 서버 다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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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유통 플랫폼 마켓보로(대표이사 임사성)가 운영하는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이 8월 26일 부터 시작된 최저가 판매 행사의 폭발적인 수요로 인해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되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봄` 출시를 기념하여 기획된 것으로 약 200여 가지 주요 식자재를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했다. 행사는 예상보다 10배가 넘는 방문자와 주문이 몰리면서 `식봄` 서비스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8월 30일 현재도 서비스 접속이 어려운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식봄의 이대희 상품기획 총괄은 "이번 행사로 인한 방문과 주문을 업계 평균 수준보다 높게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수요가 몰려 접속이 불안정한 부분에 대해 매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최대한 많은 식당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상품 수급과 서버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식자재의봄`이라는 브랜드 명을 가진 `식봄`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약 2만개의 상품과 식자재 납품업체 3000곳의 정보를 제공하는 식당·업소용 식자재 오픈마켓이다. 식당 운영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상품 가격과 납품 업체를 비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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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식봄` 출시를 기념하여 기획된 것으로 약 200여 가지 주요 식자재를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했다. 행사는 예상보다 10배가 넘는 방문자와 주문이 몰리면서 `식봄` 서비스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8월 30일 현재도 서비스 접속이 어려운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식봄의 이대희 상품기획 총괄은 "이번 행사로 인한 방문과 주문을 업계 평균 수준보다 높게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수요가 몰려 접속이 불안정한 부분에 대해 매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최대한 많은 식당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상품 수급과 서버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식자재의봄`이라는 브랜드 명을 가진 `식봄`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약 2만개의 상품과 식자재 납품업체 3000곳의 정보를 제공하는 식당·업소용 식자재 오픈마켓이다. 식당 운영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상품 가격과 납품 업체를 비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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