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아트센터에 마련된 인사동 박람회 특별전엔 고미술 전문화랑 30여 곳이 참가해 도자기, 민속품, 목가구, 유물 등 300여 점과 옛 생활공예품 200여 점을 전시장 1, 2층에 내놓는다. 인사동 화랑 30여 곳은 국내외 유명화가 작품 200여 점을 3층과 4층에 걸고, 5층에선 전통공예·지필묵 전시전, 각종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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