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난 관광지네"…강원 고성군 핫플레이스 1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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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 10곳을 선정했다.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새롭게 부상한 고성지역 관광지이다.
DMZ 평화의 길과 왕곡마을, 소똥령, 신선대(성인대), 밀리터리 체험장, 라벤더 타운 등이다.
특정 지역이나 장소는 아니지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고성지역 해변과 해안에 산재해 있는 카페, 막국수와 물회음식점들도 선정됐다.
고성군은 인터넷을 통한 설문조사와 포털사이트 등을 활용해 후보지를 발굴하고 지역 내 관광 전문가 추천과 관련 부서장 회의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앞으로 관광객이나 네티즌들의 선호도가 수시로 변하는 점 등을 고려해 분기별로 대상지를 선정하고 이를 관광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성군청 관계자는 29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관광객이나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핫플레이스를 발굴해 이를 관광 자원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새롭게 부상한 고성지역 관광지이다.
DMZ 평화의 길과 왕곡마을, 소똥령, 신선대(성인대), 밀리터리 체험장, 라벤더 타운 등이다.
특정 지역이나 장소는 아니지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고성지역 해변과 해안에 산재해 있는 카페, 막국수와 물회음식점들도 선정됐다.
고성군은 인터넷을 통한 설문조사와 포털사이트 등을 활용해 후보지를 발굴하고 지역 내 관광 전문가 추천과 관련 부서장 회의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앞으로 관광객이나 네티즌들의 선호도가 수시로 변하는 점 등을 고려해 분기별로 대상지를 선정하고 이를 관광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성군청 관계자는 29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관광객이나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핫플레이스를 발굴해 이를 관광 자원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