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광양시 안전시설 수의계약 특혜 의혹 수사 입력2019.08.29 11:57 수정2019.08.29 11: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양시가 특정 업체들에 수의계약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광양시와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광양시 모 부서에 공문을 보내 수의계약 서류 제출을 요구했다. 경찰은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안전시설과 관련해 일부 업체가 특혜성 수의계약을 맺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의계약 과정에서 절차상 문제가 있었는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죽는 줄 알았다" 김어준, 계엄 해제 후에도 36시간 은신 방송인 김어준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군을 피해 36시간 동안 은신했었다고 밝혔다.김어준은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계엄령 선포 당시 집에 있었는데 내가 위험에 처했다는 첩보를 ... 2 尹, 계엄 3시간 前 조지호·김봉식 불러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세 시간 전에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삼청동 안전가옥으로 불러 사전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검찰 등... 3 차은우·임영웅도 덮친 '계엄쇼크'…"입장 밝혀라" 빗발친 요구 "나라가 이 꼴인데 뭐하냐. 국회로 나와라""너 그렇게 멍청한 애였냐. 눈치라도 챙겨라"최근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달린 댓글이다. 윤석열 대통령 계엄 사태 후 차은우를 비롯해 임영웅, 김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