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장류산업 연 매출 130억 도전…마을기업 10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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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장류산업으로 연 매출 130억원과 일자리 창출 600명에 도전한다.
영월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선정 2018년 6차 산업화 지구조성사업의 장류 융복합산업지구다.
이를 바탕으로 영월군은 콩을 재료로 한 장류를 지역 대표 브랜드로 육성 중이다.
영월군의 콩 재배면적은 1천100ha이고, 연간 생산량은 2천200t이다.
장류 생산은 마을기업이 맡는다.
영월군은 올해 4개에 이어 내년 6개 등 장류 생산 마을기업 1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들 마을기업이 본격적으로 장류를 생산하면 130억원의 연 매출과 60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군 관계자는 29일 "장류의 전·후방산업을 융·복합화해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는 종합발전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농촌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영월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선정 2018년 6차 산업화 지구조성사업의 장류 융복합산업지구다.
이를 바탕으로 영월군은 콩을 재료로 한 장류를 지역 대표 브랜드로 육성 중이다.
영월군의 콩 재배면적은 1천100ha이고, 연간 생산량은 2천200t이다.
장류 생산은 마을기업이 맡는다.
영월군은 올해 4개에 이어 내년 6개 등 장류 생산 마을기업 1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들 마을기업이 본격적으로 장류를 생산하면 130억원의 연 매출과 60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군 관계자는 29일 "장류의 전·후방산업을 융·복합화해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는 종합발전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농촌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