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리고 비…평북·자강 오후부터 우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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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9일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이날 황해도, 평안도, 함경남도 지역의 예상강수량은 20∼60㎜이며, 오후 9시께부터는 함경북도 지역에도 5∼20㎜가량의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북부지역에 있는 저기압골과 남부지역에 있는 약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북부의 여러 지역에서 비와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개성을 비롯한 황해북도와 강원도의 남부 지역에서 오전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평양시를 비롯한 중부 지역에서도 오후와 저녁 사이에 비가 오겠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오후 들어 평안북도·자강도 지방 등 중부 이북의 일부 내륙 지역에서 한때 우박도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9도가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리고 한때 비, 28, 60
▲중강 : 흐리고 비, 25, 60
▲해주 : 구름많음, 29, 20
▲개성 : 흐리고 가끔 비, 28, 70
▲함흥 : 흐리고 비, 28, 60
▲청진 : 구름많고 한때 비, 23, 60
/연합뉴스
이날 황해도, 평안도, 함경남도 지역의 예상강수량은 20∼60㎜이며, 오후 9시께부터는 함경북도 지역에도 5∼20㎜가량의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북부지역에 있는 저기압골과 남부지역에 있는 약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북부의 여러 지역에서 비와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개성을 비롯한 황해북도와 강원도의 남부 지역에서 오전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평양시를 비롯한 중부 지역에서도 오후와 저녁 사이에 비가 오겠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오후 들어 평안북도·자강도 지방 등 중부 이북의 일부 내륙 지역에서 한때 우박도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9도가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리고 한때 비, 28, 60
▲중강 : 흐리고 비, 25, 60
▲해주 : 구름많음, 29, 20
▲개성 : 흐리고 가끔 비, 28, 70
▲함흥 : 흐리고 비, 28, 60
▲청진 : 구름많고 한때 비, 23, 6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