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가 브리핑] 부산 민주당, 르노삼성 노사 상생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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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28일 성명을 내고 "부산 대표기업인 르노삼성 자동차가 또다시 위기에 직면했다"며 노사 대타협과 상생, 재도약을 주문.
민주당 부산시당은 "사측이 경영 위기 등을 이유로 구조조정 움직임을 보이자 노조가 반발하는 상황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이 프랑스 르노그룹 본사를 방문하는 등 사태 해결을 중재하고 나선 것은 이주 적절한 일"이라고 설명.
이어 "이번 사태는 단순히 르노삼성만의 문제가 아니다"며 "사측에서는 획기적인 경영 개선으로 미래 성장동력과 고용을 창출하고 노조도 보다 책임감 있는 자세로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
/연합뉴스
민주당 부산시당은 "사측이 경영 위기 등을 이유로 구조조정 움직임을 보이자 노조가 반발하는 상황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이 프랑스 르노그룹 본사를 방문하는 등 사태 해결을 중재하고 나선 것은 이주 적절한 일"이라고 설명.
이어 "이번 사태는 단순히 르노삼성만의 문제가 아니다"며 "사측에서는 획기적인 경영 개선으로 미래 성장동력과 고용을 창출하고 노조도 보다 책임감 있는 자세로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