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경쟁자' 소로카, 토론토 6이닝 2실점…평균자책점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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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사이영상 경쟁자로 꼽히던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소로카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 2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애틀랜타는 1-3으로 졌고, 소로카는 패전투수가 됐다.
소로카는 10승 3패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2.41에서 2.44로 소폭 상승했다.
소로카는 이날 경기 결과로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공동 2위에서 3위로 밀려났다.
1위는 류현진(2.0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위는 맥스 셔저(2.41·워싱턴 내셔널스)다.
소로카는 평균자책점을 제외하면 올 시즌 이렇다 할 개인 기록을 세우지 못했다.
다승은 공동 32위, 최다 탈삼진은 7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일하게 내세울 만한 기록인 평균자책점도 3위로 떨어지며 사이영상 경쟁 구도에서 멀어지는 분위기다.
/연합뉴스
소로카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 2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애틀랜타는 1-3으로 졌고, 소로카는 패전투수가 됐다.
소로카는 10승 3패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2.41에서 2.44로 소폭 상승했다.
소로카는 이날 경기 결과로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공동 2위에서 3위로 밀려났다.
1위는 류현진(2.0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위는 맥스 셔저(2.41·워싱턴 내셔널스)다.
소로카는 평균자책점을 제외하면 올 시즌 이렇다 할 개인 기록을 세우지 못했다.
다승은 공동 32위, 최다 탈삼진은 7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일하게 내세울 만한 기록인 평균자책점도 3위로 떨어지며 사이영상 경쟁 구도에서 멀어지는 분위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