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범, 직접 쓴 손 글씨로 표현한 이별 감성 “추억이란 게 참 뭐 같아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블락비 비범(B-BOMB)이 절절한 이별 감성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27일 블락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비범의 싱글 ‘사랑노래’ 가사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미지 속엔 꽃을 형상화한 그림과 함께 ‘마음이란 게 늘 달라서 사랑이란 게 늘 달라져. 그 사실이 왜 내겐 낯선 건지’, ‘추억이란 게 참 뭐 같아서 이렇게 난 여전히 그리워해’라는 아련한 가사가 담겨 있다.
특히 이미지에 쓰인 가사는 비범의 손 글씨를 본 따 제작된 것으로, ‘사랑노래’에 대한 비범의 남다른 애정도 드러나고 있다.
앞서 비범의 ‘사랑노래’에는 독보적인 래핑의 소유자인 래퍼 한해가 피처링으로 참여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작업은 한해의 군 입대 전 이루어졌으며, 두 사람의 시너지로 궁금증까지 더하고 있다.
음악 작업으로 아티스트적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비범의 ‘사랑노래’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