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군부대 야적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2019.08.27 07:43 수정2019.08.27 08: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오전 7시 10분께 대전 유성구에 있는 군부대인 자운대 안에서 불이 났다.화재는 폐기물을 쌓아놓은 야적장에서 시작했다.현장에서는 연기와 함께 냄새가 많이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37분 만에 불을 껐다.인명피해는 없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옥천 금강서 다슬기 잡던 60대 실종 충북 옥천군 이원면 백지리 금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60대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27일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1분께 금강대교 인근에서 다슬기를 잡던 A(66·여)씨... 2 김천 화공약품 제조공장서 보일러 폭발…10여명 대피 26일 오후 22시 29분께 경북 김천시 대광동의 한 화공약품 제조공장에서 온수 보일러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다.폭발한 보일러는 2층 규모 공장 기숙사 건물의 1층 샤워실에 있던 30ℓ 용량의 전기 온수 보일러다.폭발... 3 "한화측, 현대오일뱅크에 85억 더 배상"…17년 송사 마무리 국면 법원, 3번째 2심 끝에 "우발채무 전부 현대오일뱅크 손해로 인정" 한화 측 배상책임 60%로 제한…한화에너지 인수합병 후 2002년부터 소송전 한화에너지(합병 후 인천정유) 합병과정에서 발생한 손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