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스타기업' 16곳 지정…"수출·일자리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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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기업 집중 육성, 지역기업 기술경쟁력 확보"
경남도는 27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2019년도 경남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열었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5개사에 이어 올해 16개사를 지정했다.
도는 2022년까지 75개사의 스타기업을 지정해 육성할 계획이다.
스타기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기반 마련이라는 취지에 맞춰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50억∼400억원이면서 매출증가율이나 수출 비중, 정규직 비중 등 특성화 지표를 충족하는 기업을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에는 태진중공업,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케이엠티, 코리아엘텍, 바이저, 디엠테크놀러지, 아이엔테코, 코리아시스템, 동아특수금속, 실버스타케미칼, 금강, 아이스펙, 제이피에스, 유진금속공업, 무진, 휴먼중공업이 스타기업으로 지정됐다.
이들 기업은 각각 수출 증가율, 매출 증가율, 일자리 창출 실적 등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인 기업이다.
16개사의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은 149억원, 수출액은 47억원, 연구개발(R&D) 투자액은 5억4천만원, 상시 근로자 수는 50명에 달한다.
스타기업으로 지정되면 1차년도에는 기업별 성장전략수립, 연구개발 기획,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 컨설팅 등에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차년도부터는 최대 5년간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 공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연간 3억원 한도의 연구개발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승욱 도 경제부지사는 "스타기업을 중심으로 소재부품기업을 집중하여 육성하고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에 적극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처음 시행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5개사에 이어 올해 16개사를 지정했다.
도는 2022년까지 75개사의 스타기업을 지정해 육성할 계획이다.
스타기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기반 마련이라는 취지에 맞춰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50억∼400억원이면서 매출증가율이나 수출 비중, 정규직 비중 등 특성화 지표를 충족하는 기업을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에는 태진중공업,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케이엠티, 코리아엘텍, 바이저, 디엠테크놀러지, 아이엔테코, 코리아시스템, 동아특수금속, 실버스타케미칼, 금강, 아이스펙, 제이피에스, 유진금속공업, 무진, 휴먼중공업이 스타기업으로 지정됐다.
이들 기업은 각각 수출 증가율, 매출 증가율, 일자리 창출 실적 등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인 기업이다.
16개사의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은 149억원, 수출액은 47억원, 연구개발(R&D) 투자액은 5억4천만원, 상시 근로자 수는 50명에 달한다.
스타기업으로 지정되면 1차년도에는 기업별 성장전략수립, 연구개발 기획,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 컨설팅 등에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차년도부터는 최대 5년간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 공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연간 3억원 한도의 연구개발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승욱 도 경제부지사는 "스타기업을 중심으로 소재부품기업을 집중하여 육성하고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에 적극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