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무료법률상담실 '호응'…변호사 직접 진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울주군의 무료 법률상담에 주민의 호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울주군은 8월부터 5명의 변호사와 협약해 매주 월요일 군청에서 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변호사가 직접 진행하는 상담에 4주간 25명의 주민이 참여해 민사, 가사, 부동산,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했다.
또 그동안 운영하던 인터넷 및 전화 법률상담은 하루 10건 이상 이루어지고 있다.
상담 변호사는 장문수, 권구배, 이성진, 정호성, 김재권 등이다.
이선호 군수는 "군민이 법적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무료 상담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울주군은 8월부터 5명의 변호사와 협약해 매주 월요일 군청에서 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변호사가 직접 진행하는 상담에 4주간 25명의 주민이 참여해 민사, 가사, 부동산,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했다.
또 그동안 운영하던 인터넷 및 전화 법률상담은 하루 10건 이상 이루어지고 있다.
상담 변호사는 장문수, 권구배, 이성진, 정호성, 김재권 등이다.
이선호 군수는 "군민이 법적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무료 상담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