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펀딩' 유인나 "노홍철과 6시간 이상 수다 가능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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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펀딩' 유인나, 노홍철과 친분 언급
유인나 "노홍철과 6시간 씩 수다 떠는 사이"
유인나 "노홍철과 6시간 씩 수다 떠는 사이"
배우 유인나가 방송인 노홍철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에는 유인나와 방송인 노홍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노홍철은 "집에서 소모임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며 "서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만나지만 정말 마법 같은 순간이 펼쳐진다. 속마음을 쉽게 털어놓게 된다"고 설명했다.
유인나는 "나도 마찬가지다라고 동의하며 "아이유(가수·본명 이지은)와 함께 노홍철 씨 집에 자주 놀러 가는데, 한번 가면 셋이서 6시간 이상 수다를 떨고 온다"고 각별한 친분을 전했다.
더불어 유인나는 "(그 자리에서)가끔 '이 이야긴 하지 말걸'이라 후회할 만큼 진솔한 이야기까지 나누고 돌아온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예능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에는 유인나와 방송인 노홍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노홍철은 "집에서 소모임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며 "서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만나지만 정말 마법 같은 순간이 펼쳐진다. 속마음을 쉽게 털어놓게 된다"고 설명했다.
유인나는 "나도 마찬가지다라고 동의하며 "아이유(가수·본명 이지은)와 함께 노홍철 씨 집에 자주 놀러 가는데, 한번 가면 셋이서 6시간 이상 수다를 떨고 온다"고 각별한 친분을 전했다.
더불어 유인나는 "(그 자리에서)가끔 '이 이야긴 하지 말걸'이라 후회할 만큼 진솔한 이야기까지 나누고 돌아온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예능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