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명품 가방 등 상습절도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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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클럽에 들어가 명품 가방 등을 상습적으로 훔쳐 온 30대가 구속됐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야간건조물 침입 절도 혐의로 A(31) 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와 수영구에 있는 클럽에 들어가 12차례에 걸쳐 1천650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클럽에 손님인 척 들어가 샤넬 핸드백, 향수 등을 훔쳤다.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범행 장면을 확인한 경찰은 해운대 한 클럽 주변에서 A 씨를 검거했다.
/연합뉴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야간건조물 침입 절도 혐의로 A(31) 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와 수영구에 있는 클럽에 들어가 12차례에 걸쳐 1천650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클럽에 손님인 척 들어가 샤넬 핸드백, 향수 등을 훔쳤다.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범행 장면을 확인한 경찰은 해운대 한 클럽 주변에서 A 씨를 검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