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씨 "커피 원두 품질개선으로 풍미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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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는 커피에 들어가는 원두 품질을 업그레이드한다고 22일 밝혔다.
쥬씨는 "과일주스 전문점으로 알려졌지만, 아메리카노 판매량이 올해 8월 기준 누적 8천만잔에 달할 정도로 커피 판매량이 많다"며 "모든 메뉴 가운데 2위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쥬씨는 에티오피아 시다모 지역에서 커피체리를 햇볕에 그대로 말려 가공하는 '내추럴 프로세싱' 방식의 생두를 10% 늘려 향긋한 풍미를 강조했다.
또 환경보호와 공정무역 인증인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 인증'을 받은 생두를 50% 사용했다.
/연합뉴스
쥬씨는 "과일주스 전문점으로 알려졌지만, 아메리카노 판매량이 올해 8월 기준 누적 8천만잔에 달할 정도로 커피 판매량이 많다"며 "모든 메뉴 가운데 2위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쥬씨는 에티오피아 시다모 지역에서 커피체리를 햇볕에 그대로 말려 가공하는 '내추럴 프로세싱' 방식의 생두를 10% 늘려 향긋한 풍미를 강조했다.
또 환경보호와 공정무역 인증인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 인증'을 받은 생두를 50% 사용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