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한복·자수 세계유산 등재 추진…경북도 연구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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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2일 남북 한복·자수문화 교류방안을 모색하고 유네스코 공동 등재 가능성을 분석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들어갔다.
남북 한복·자수문화 가치를 재조명하고 동질성을 찾아내 새로운 한복 문화상품을 개발하고 나아가 공동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5개월간 용역 내용은 의복·자수문화 관련 국내외 유네스코 등재 사례 분석, 한복·자수문화 가치와 특징 연구, 남북 현황 조사와 교류·협력 방안 모색, 유네스코 공동 등재 방안 연구 등이다.
도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본부장은 "한옥, 한식과 함께 한복·자수문화가 남북 문화교류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남북 한복·자수문화 가치를 재조명하고 동질성을 찾아내 새로운 한복 문화상품을 개발하고 나아가 공동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5개월간 용역 내용은 의복·자수문화 관련 국내외 유네스코 등재 사례 분석, 한복·자수문화 가치와 특징 연구, 남북 현황 조사와 교류·협력 방안 모색, 유네스코 공동 등재 방안 연구 등이다.
도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본부장은 "한옥, 한식과 함께 한복·자수문화가 남북 문화교류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