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아재 버스킹 `강남청춘` 30일 밤 강남에서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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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동 브라더스`, 필굿, 신나라, `권태원 밴드`가 함께 하는 <밀레니얼 음악, 꽃아재 버스킹 `강남청춘`>이 오는 30일(금) 오후 5시부터, 에르네 가든(서초대로 77길 59)에서 열린다.
`반포동 브라더스`는 한선욱 대표가 이번 버스킹을 위해 조직한 프로젝트 밴드다. 한 대표는 "오랫동안 생각했던 것들을 나이가 더 들기 전에 펼쳐보고 싶다"며 "밀레니얼 세대부터 586세대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꾸며보고 싶다"고 말했다.
`반포동 브라더스`에서 드럼과 하모니를 맡은 한창진은 "어린 시절 추억의 음악들이 많이 소환되어서 준비 하면서도 즐거웠고,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시면 된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버스킹에서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작곡가겸 프로듀서 정필규(필굿)는 "아재들은 죽지 않았다"며 "함께 해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는 `미스트롯` 신나라가 보며 공연에도 합류 한다.
TV텐+ 한순상PD ss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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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동 브라더스`는 한선욱 대표가 이번 버스킹을 위해 조직한 프로젝트 밴드다. 한 대표는 "오랫동안 생각했던 것들을 나이가 더 들기 전에 펼쳐보고 싶다"며 "밀레니얼 세대부터 586세대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꾸며보고 싶다"고 말했다.
`반포동 브라더스`에서 드럼과 하모니를 맡은 한창진은 "어린 시절 추억의 음악들이 많이 소환되어서 준비 하면서도 즐거웠고,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시면 된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버스킹에서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작곡가겸 프로듀서 정필규(필굿)는 "아재들은 죽지 않았다"며 "함께 해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는 `미스트롯` 신나라가 보며 공연에도 합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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