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6개 시·군 호우예비특보…최대 150㎜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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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기상청은 대구와 경북 6개 시·군에 호우예비특보를 발령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대구와 경북 청도·김천·칠곡·성주·고령·경산이다.
이 지역에는 내일(22일) 오전 0시께부터 비가 내려 아침 일찍 호우주의보가 발령될 예정이다.
강수량은 오후까지 50∼100mm를 기록할 전망이다.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로 많은 곳은 150mm가 넘게 내릴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후 4시 현재 경주 감포 4.5㎜, 포항 1.6㎜, 대구 0.1㎜의 강수량을 보이고 경북 남부 일부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낮 기온은 의성 33도, 안동 31.6도, 상주 31.2도 등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30도를 넘는 막바지 더위가 이어졌고 대구는 28.7도를 기록했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축대 붕괴나 산사태, 저지대 침수 등 비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해당 지역은 대구와 경북 청도·김천·칠곡·성주·고령·경산이다.
이 지역에는 내일(22일) 오전 0시께부터 비가 내려 아침 일찍 호우주의보가 발령될 예정이다.
강수량은 오후까지 50∼100mm를 기록할 전망이다.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로 많은 곳은 150mm가 넘게 내릴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후 4시 현재 경주 감포 4.5㎜, 포항 1.6㎜, 대구 0.1㎜의 강수량을 보이고 경북 남부 일부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낮 기온은 의성 33도, 안동 31.6도, 상주 31.2도 등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30도를 넘는 막바지 더위가 이어졌고 대구는 28.7도를 기록했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축대 붕괴나 산사태, 저지대 침수 등 비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