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오는 24~25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페스티벌’을 연다. 들꽃압화 액세서리, 다육식물, 천연제품, 의류 등 귀농·귀촌인이 재배하고 생산한 상품을 선보인다. 도자기와 양초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비롯해 서예, 서양화, 유화 등 귀촌 예술인들의 작품 전시회도 열린다.